20100905(일) 오늘의 클럽에반스 공연 : Prelude - 프렐류드
박주원 1st 콘서트 ‘집시의 시간’
공연소식    2010.02.27 (Sat)

한국 최초의 집시•스패니시 기타 콘서트
박주원 1st 콘서트 ‘집시의 시간’



공연명 : 박주원 1st 기타 콘서트 ‘집시의 시간’
일시 : 2010년 3월27일(토) 오후7시
장소 : 마포아트센터 아트홀 맥
티켓 : R석 44,000원 S석 33,000원
예매 : 마포아트센터, 인터파크, 티켓링크
주최 : (재)마포문화재단, JNH뮤직
문의 : 02)3274-8600, 3143-5480


혜성처럼 떠오른 기타 신예 박주원의 첫 단독 콘서트
객석을 압도하는 신들린 핑거링… 우수에 깃든 열정
정엽, 말로, 전제덕, 라벤타나 등 최고 뮤지션들 게스트 출연

한국 최초의 집시∙스패니시 기타 콘서트가 열린다. 주인공은 한국 대중음악계에 혜성처럼 떠오른 무서운 기타 신예 박주원. 박주원은 자신의 첫 솔로앨범 ‘집시의 시간’ 발표를 기념해 오는 3월27일 마포아트센터에서 단독콘서트를 연다.


박주원이 작년말 발표했던 앨범 ‘집시의 시간’은 화려하면서도 놀라운 테크닉으로 집시∙스패니시 기타의 진수를 선사했다. 한국에 기타연주 음반은 많지만, 고도의 테크닉이 필요한 집시∙스패니시 기타 음반은 그 전례가 없다.


이 앨범 발표후 박주원은 언론으로부터 “축복처럼 찾아온 뮤지션”이라는 절찬을 받았으며 평단의 집중적 관심을 받았다. 이 앨범은 지난해 포털사이트 네이버가 선정한 ‘올해의 앨범’ 6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으며, 박주원은 한겨레신문이 선정한 ‘2009년 주목할 신인’에 뽑히기도 했다.


특히 이번 공연엔 음반 피처링을 해준 정엽, 말로, 전제덕, 라벤타나 등 최고의 뮤지션들이 대거 게스트로 참가해 무대를 한층 빛낼 예정이다. 한 무대에 모두 초대하기 힘든 이들이 박주원과 함께 빚어낼 환상의 앙상블이 주목된다.


소울풀한 보이스로 앨범 타이틀곡 ‘Night in Camp Nou’를 빛냈던 정엽의 스캣, 한 편의 시처럼 매혹적 연주를 들려주며 ‘서울 볼레로’를 절창으로 만든 전제덕의 하모니카, ‘Made in France’에서 진성과 가성을 오가며 기타와 놀라운 유니즌을 선사한 말로의 스캣, ‘Hide&Seek’의 제목처럼 박주원 기타와 쫓고 쫓기듯 숨가쁜 음악적 대결을 보여준 라벤타나의 연주, 이 모든 것을 한 무대에서 느낄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다.


박주원은 이번 공연에서 화려함 속에 짙은 우수가 묻어나는 집시∙스패니시 음악을 근간으로 볼레로, 삼바, 탱고, 스무드 재즈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오가며 다방면에 걸친 그의 음악적 재능을 보여줄 예정이다. 그리고 자신의 레퍼토리 뿐 아니라, 집시∙스패니시 기타 대가들의 음악도 선곡해 자신만의 스타일로 들려준다.


박주원 음악의 바탕은 이방의 것이지만, 그 속엔 한국적 페이소스가 짙게 배여 있다. 집시∙스패니시 음악이 한국적 자장 안으로 들어와 어떻게 한국화할 수 있는지 그 새로운 가능성도 보여줄 것이다.


박주원은 객석을 압도하는 속사포같은 핑거링으로 이미 정평이 나있다., 이번 무대에서도 어쿠스틱 기타를 자유자재로 다루며 신들린 듯 쏟아내는 그의 연주를 유감없이 확인할 수 있다.


박주원은 20년간의 클래식기타 연주로 다져진 탄탄한 기본기 위에 팝과 재즈의 감수성을 두루 갖춘 한국에서 보기 드문 기타 연주자다. 한때 록밴드 멤버로도 활동했을 만큼 록의 어법에도 능숙한 전방위 뮤지션이다. 박주원은 그 동안 이소라, 신승훈, 조규찬, 윤상 등 많은 뮤지션들의 앨범 녹음과 라이브에 참여해왔으며, 재즈전문지 ‘재즈피플’ 의 ‘2009 라이징 스타’에 선정되기도 했다.


- 근래 6개 기타줄의 마력을 이토록 적나라하게 보여준 앨범이 있었던가? ‘집시의 시간’은 기예에 가까운 화려한 손놀림으로 듣는 이를 압도한다 <조선일보>

- 축복처럼 찾아온 뮤지션… 2009년 한국 대중음악에서 가장 돋보이는 앨범 <문화일보>